제271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_이병철 의원

작성자
김제시의회
작성일
2023/07/14/
조회수
54


271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이병철 의원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농작물 사후관리 노력 촉구

 

 

김제시의회 이병철 의원이 13일 열린 제271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제시청의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농작물 사후관리 노력을 촉구했다.

 

최근 전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폭염을 비롯한 이상기후 현상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가 역대 기록을 갱신하며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전라북도와 김제시도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올해 621일부터 30일까지의 전북지역 평균 강수량은 평년의 세 배 수준인 225.7를 기록하여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병철 의원은 여름철 집중호우는 논과 콩의 재배면적이 넓은 김제시에 농작물 침수 피해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고, 짧은 시간에 좁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국지성 폭우는 잘 정비된 농경지 배수로라고 할지라도 농작물 침수 피해를 사전에 완벽하게 예방할 수 없다면서, 김제시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이후 농작물 사후관리 대책을 철저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김제에서 주로 생산하는 논·콩에 대한 작물별 침수 피해 이후 적절한 사후 대책을 농민들과 충분하게 협의하여 침수 피해를 최대한 빠르게 회복하고 복원할 수 있는 정책과 그 수단들을 세밀하고 다양하게 강구해야 할 것이라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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